맛있는 음식
-
오늘 하루 첫 끼는 탕짜면으로..!내 인생/끼니 2019. 8. 7. 17:54
2019년의 8월 7일, 오늘도 참 어김없이 더운 날이다. 항상 나의 경제적인 관념 때문에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려던 나는 오늘 에어컨 설치가 있기 때문에, 집에 있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집에서 밥을 먹을지, 배달 음식을 오랜만에 시켜먹을지를 고민한 끝에 밖에 나가서 땀을 흘리며 개고생을 할 나를 생각하니 오늘 에어컨 설치를 위해 내가 집에 있어야 하기에 결국 배달음식으로 결정했다. 메뉴는 돈까스와 햄버거 정도까지 생각해봤는데, 중국집을 선택하기로 하였다. 옛날에 요기요를 쓰면서(광고 아님) 배달지 주소를 서울로 쓰는 바람에 16,000원을 허공에 날린 기억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좀더 신중한 주문을 하였다. 주소도 다시금 확인하고 주문하고 난 뒤에도 확인을 하여 나의 돈을 날리기 않기로 하였다. 옛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