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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사진 편집 프로그램 : 포토스케이프를 소개합니다!컴퓨터/프로그램 2019. 8. 8. 00:54
안녕하세요, 프로비던스노바입니다.
컴퓨터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여러 유용한 컴퓨터 프로그램들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유튜브나 각종 블로그 활동이나 게임 스크린샷 같은 것들을 쉽고 빠르게 편집하게 위해서는 누구나 초보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독성이 높은 좋은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그림판에서 네이버나 모바일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에는 한계가 존재하는데요. 물론 이 프로그램에서도 다른 유료 프로그램들에서는 이용할 수 없는 고급 기능이 몇 가지 없는 것은 사실이나 초보자분들이 매우 쉽고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포토스케이프(PhotoScape) 프로그램은 무료로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포토스케이프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여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저는 이 프로그램을 중학생 때부터인가 고등학생 때부터 쭉 애용해왔습니다. 아마 이게 유로화가 된다면 한 달에 만 원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도 괜찮은 기능이 있다고 평가할 것 같습니다. 또한 각종 여러 언어들을 비롯한 한국어까지 지원을 합니다. 아마 개인 홈페이지에 네이버 블로그 주소가 올라와있는 것을 보면 개발자가 한국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토스케이프에서는 기본적인 사진 편집 기능들이 매우 많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사진의 전체적인 테두리를 꾸밀 수 있는 액자 기능이 있고 액자 기능에서 각종 멋진 소스들이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어 따로 다른 소스나 작품들을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둥근사진이라는 버튼은 직사각형의 사진을 기본으로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백, 테두리선 등등 사진의 외적인 부분을 다루는 매우 기본적인 기능들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회전과 좌우반전 및 기울기 변경 등 사진의 방향을 쉽게 바꿀 수 있는 버튼들이 존재합니다. 사진을 자르지 않고 전체적인 크기를 확 줄일 수 있는 크기조절 기능 및 밝기와 색상 변경 등도 있습니다. 제가 그 중에서 제일 자주 사용했던 기능들이 바로 선명하게와 뽀샤시 및 역광보정인데요. 전체적인 사진의 표현을 좀더 부드럽고 확실하게 해줍니다.
개체라는 메뉴에서는 사진에 다른 사진을 덧붙일 수 있는 기능과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에서 기본적으로 같이 설치가 되는 소스들을 스티커처럼 붙일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합니다. 말풍선 및 자신이 원하는 글꼴에 자신이 원하는 문장을 새겨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 외 직접 마우스로 그리는 선과 여러 도형 모양의 색칠까지 편리한 기능들이 주어집니다.
자르기 메뉴에서는 말 그대로 사진을 자르는 역할을 해줍니다. 여기서는 자르는데 필요한 너비와 어떠한 용도에 쓰여질지에 대해 미리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 크기를 제안해주는 목록들이 존재합니다. 여권 사진이나 증명 사진 혹은 A4 용지와 같은 여러 환경에 적용하여 편리하게 편집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은 매우 좋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용할 빈도가 그렇게 많지는 않겠으나 모든 사용자들에 맞춰 다양한 편리기능을 삽입했다는 점에서 개발자께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진 편집 메뉴 중 하위 메뉴의 마지막인 도구라는 곳에서는 어린 친구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 법한 그런 기능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페인트 브러쉬, 복제 도장툴, 모자이크, 효과 브러쉬 등등.. 이런 기능들은 사진을 좀더 재치있고 유머스럽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제가 친구들 사진들을 편집할 때 굉장히 유용하고 사용하고 있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여기까지는 포토스케이프의 사진편집이라는 큰 메뉴 중 하위 메뉴들을 설명한 것입니다. 그 외 대표 메뉴들은 일괄편집, 페이지, 여러 사진들을 다양한 패턴으로 놓을 수 있는 이어붙이기, 모두가 흥미로워하는 GIF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큰 메뉴들 속에 또 다른 다양한 하위 메뉴들이 존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매우 편리하고 쉽게 편집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전체적으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컴퓨터에 PC버전 카카오톡이 대부분 설치가 되어있듯이 포토스케이프도 사진 편집이라는 자리에 충분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매우 애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글은 홍보가 아닙니다. 사진 편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나 유튜브 썸네일 등을 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포토스케이프가 컴퓨터에서 차지하는 용량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매우 작습니다. 약 30메가바이트도채 되지 않는 작은 용량을 차지합니다. 제어판에서 확인을 하려고 했으나 용량이 표시 되어있지 않아 직접 로컬 디스크에 들어가 포토스케이프 폴더의 총 용량을 확인하여 보니 약 25.2MB입니다. 설치를 하여도 부담성을 전혀 갖지 않아도 되고 프로그램 실행시에 각종 팝업창이 나타나지 않아 불편함도 딱히 주지 않습니다.
PhotoScape(광고 아님, 개인적인 추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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